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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에 한국인 참여? 김세준 애니메이터 활약 주목!

김세준 애니메이터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인 아티스트로 최근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에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김세준 씨는 메카니컬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을 맡아 작품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영화 정보

제목: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장르: 애니메이션, SF
감독: 츠루마키 카즈야
제작: 스튜디오 카라, 선라이즈
개봉일: 2025년 1월 17일 (일본), 2025년 4월 2일 (한국)

줄거리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우주세기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1년 전쟁에서 지온 공국이 승리한 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우주에서 평화롭게 살던 주인공 아마다 유즈리하가 전장에 휘말리며 클랜 배틀에 참가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기존 건담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김세준 애니메이터의 참여와 역활

김세준 씨는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에서 메카니컬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을 맡아 작품의 비주얼과 메카닉 디자인을 총괄하였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기동전사 건담 00', '기동전사 건담 UC' 등 다양한 작품에서 메카닉 작화의 핵심 아티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건담 시리즈의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메카닉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세준 씨는 기존 1년 전쟁의 모빌슈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에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지쿠악스'라는 새로운 기체는 기존 건담의 디자인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와 변형 기믹을 가지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신입 팬들에게는 신선한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이슈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일본에서 2025년 1월 17일에 개봉되었으며, 건담 시리즈 최초로 IMAX 상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작품의 높은 퀄리티와 스케일을 반영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TV 시리즈 방영에 앞서 일부 화수를 극장 상영용으로 재구축한 '극장 선행판'으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카라와 선라이즈의 공동 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카라의 안노 히데아키 대표는 "건담 시리즈라는 광대한 부지에 새롭게 건물 하나를 지은 것뿐"이라며, "건담 IP에 참여한 이상 건담의 재생과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건담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기성의 것들과 다른 새로운 노선을 개척하고자 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치는 말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은 기존 건담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스토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세준 씨의 참여는 국내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메카닉 디자인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이번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세준 씨와 같은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