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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발 이제훈 X 김대명, ‘협상의 기술’에서 펼칠 완벽한 브로맨스 ('옥씨부인전' 후속작)

JTBC의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이제훈이 대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변신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협상의 기술'정보

* 포스터

* 정보

항목 내용
장르 오피스, 휴먼 드라마
방송횟수 12부작
제작사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 예고편

줄거리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의 팀이 기업 간 인수·합병을 둘러싼 치열한 협상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윤주노는 탁월한 협상 능력으로 기업계를 주름잡으며, 각종 복잡한 거래와 음모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동료들과의 유대, 경쟁자와의 대립, 그리고 개인적인 갈등이 얽히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윤주노 (이제훈 분):

대기업의 M&A 전문가로, 전설적인 협상가로 불립니다. 탁월한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기업 간의 복잡한 거래를 성사시키며, 은발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순영 (김대명 분):

윤주노의 동료이자 협상 팀의 핵심 멤버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때로는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송재식 (성동일 분):

기업의 고위 임원으로, 윤주노와 함께 여러 협상에 참여하며 때로는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하태수 (장현성 분):

경쟁 기업의 M&A 전문가로, 윤주노와 대립하며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 이동준 (오만석 분):

정부 관계자로, 기업 간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강상배 (박형수 분):

윤주노의 팀원으로, 다양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협상에 기여합니다.

<협상의 기술>은 기업 간의 인수·합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며,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의 이면과 인간 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제훈의 파격적인 변신과 안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시길 바랍니다.